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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아이템만 쫓다간 쪽박차기 쉬워
기사입력 2017.05.14 1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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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서울머니쇼 / 성공적인 창업전략 ◆

"대박 나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아이템 선정이 창업 성공에 미치는 영향은 25% 미만이다."

베스트셀러 `그래도 누군가는 대박가게를 만든다`의 저자 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 대표는 창업에 성공하려면 잘나가는 사업 아이템을 따라다니지 말라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창업가들은 조금만 사업이 잘된다 싶으면 너도나도 비슷한 점포를 연다"며 "그러나 단기간에 오픈 가능한 매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창업이기에 경쟁자가 급격히 많아지면 빠르게 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박 창업 아이템, 색다른 해외 인기 사업에만 집착하지 말고 적어도 3~5년 이상 관심 분야를 공부한 뒤 남들이 따라하지 못할 문턱 높은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만 아이템이 아무리 좋아도 상권과 소비자 등 시장 변수를 고려하지 못하면 허무하게 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핵심 소비자와 주변 창업자, 건물주를 낱낱이 조사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거래 정보, 근처 인기 많은 점포와 프랜차이즈 현황까지 꿰뚫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박가게가 되기 위해서는 점점 `껍데기 가치`가 중요해진다고 강조했다. 제품이란 `알맹이`가 좋아야 하는 것은 물론 이제는 매장 외관 모습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는 얘기다. 김 대표는 "스마트폰으로 찍을 거리가 많은 가게란 소문이 퍼지면 고객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기획취재팀 = 한예경 기자(차장) / 박준형 기자 / 정지성 기자 / 고민서 기자 / 김종훈 기자 / 이윤식 기자 / 노승환 기자 /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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