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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에 평균 1억2000만원 든다
2년전 대비 2.53%↓…인테리어 등 기타비용 비중 높아
기사입력 2018.05.10 08: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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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는 데 평균 1억2000여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대보증금, 권리금 등 점포 임차와 관련된 비용은 제외한 금액이다.

상가정보연구소가 10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말 현재 커피점 창업비용은 평균 1억2178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년 전인 2015년 말(1억2496만3000원)과 비교하면 2.53%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소자본·소형 점포에 창업 가능한 신규 브랜드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평균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2년새 론칭한 라떼떼커피와 빌리엔젤, 카페 르호, GGUL`S COFFE, 아름다운커피 유니온 등의 신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300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


창업비용을 세분화해보면 인테리어 등 기타비용이 1억546만8000원(86.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가입비 826만1000원(6.8%), 가맹보증금 497만5000원(4%), 교육비 308만3000원(2.5%) 등 순으로 비용 부담이 높았다.

커피전문점 외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업종의 창업비용은 ▲서양식 1억6238만2000원 ▲일식 1억2118만8000원 ▲한식 1억1082만8000원 ▲제과제빵 1억302만1000원 ▲중식 1억686만원 ▲패스트푸드 9264만5000원 ▲피자 8515만4000원 ▲분식 6872만4000원 ▲치킨 5851만7000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업종·브랜드별 창업비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창업 전 사업예산, 점포규모 등에 맞춰 최적의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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