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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혁신형 창업` 띄우기 총력전
정부, 창업가 3000명 육성사업
백종원·김봉진 초청강연 열고 유튜버 현장 방문영상 제작도
기사입력 2018.08.08 17: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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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생활혁신형 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편의점·치킨집 등에 과도하게 쏠린 자영업 생태계에 변화를 주면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8일 기획재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대규모 창업 강연회를 열고, 창업 관련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내용으로 생활혁신형 창업 지원사업 홍보 방안을 준비 중이다. 생활혁신형 창업이란 각종 소비 트렌드 변화로 새롭게 형성된 틈새시장에서 생활 주변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창업을 말한다.
생활혁신형 창업 홍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축으로 진행된다. 우선 오프라인 홍보를 위해 백종원·김봉진 대표 외에 스타 성공 창업자가 대거 강연에 나선다. 수제 원목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 대표,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 대표인 배우 이천희 씨,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매해 화제가 됐던 사회적 기업 가방 브랜드 `모어댄`의 최이현 대표가 대표적이다.

온라인 홍보에는 `밴쯔` `씬님` `영국남자` 등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유튜버가 대거 나선다.

정부 관계자는 "화제의 유튜버들이 음식·뷰티·레저·관광 분야의 혁신형 점포를 방문한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30초 길이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잠재적인 생활혁신형 창업자가 많은 예술·디자인대, 창조경제혁신센터, 세운상가, 메이커스페이스 등에 홍보를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이처럼 생활혁신형 창업 띄우기에 나선 이유는 현재 생활혁신 창업자 모집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적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6월부터 11월 말까지 생활혁신형 창업가 3000명을 선정해 사업이 실패해도 상환 의무가 없는 정책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에 융자 지원을 해준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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