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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외식경영‘식당 벤치마킹 연구회’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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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0 13:31:21 | 최종수정 2017.08.10 13: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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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총 70여 곳의 식당 벤치마킹 프로그램

(주)외식경영 ‘식당 벤치마킹 연구회’ 수료식



지난 7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는 (주)외식경영이 주관·진행한 ‘식당 벤치마킹 연구회’ 수료식이 있었다. 20여명의 식당 대표·예비창업자들이 모여 4개월여에 걸쳐 총 70여 곳의 식당 벤치마킹을 하며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가졌던 자리, 이날 수료식을 통해 각각의 매장들이 그에 맞는 색깔로 더 나은 성장을 가져오길 기대해본다. 김준성 기자

식당 동선, 상차림 업그레이드 등 현장 벤치마킹

(주)외식경영이 주관, 진행하는 ‘식당 벤치마킹 연구회’는 지난 3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여에 걸쳐 총 70여 곳의 식당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정기·비정기 각각 10회, 3회의 프로그램을 함께했으며 일본 오사카 투어를 통해서는 국내 외식업계에 접목할만한 트렌드, 인사이트에 대한 고민의 시간 또한 가질 수 있었다.
‘식당 벤치마킹 연구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벤치마킹 실전적용 특강, 식당 동선 관련세미나를 비롯해 면식 아이템과 코다리전문점, 두루치기와 불고기백반 등의 소자본 아이템, 상차림 업그레이드 방법, 신감각 기획형 점포 등 각 분야별로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으며 시그니처 사이드메뉴를 만들기 위한 조리 세미나, 일본 오사카 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자 최우수상에는 300만원 상당의 부상 주어져

‘식당 벤치마킹 연구회’ 수료식은 지난 4개월여의 기간을 회고하는 시간, 장사액션스쿨 우정희 대표의 ‘매장 분위기를 바꾸는 직원과의 소통법’ 특강, (주)외식경영 김현수 대표의 ‘1등의 습관’ 특강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각 부문 시상과 함께 간단한 수료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왕비집> 이주엽 대표가 최우수상을 받으며 부상으로는 300만원 상당의 외식경영 2개월 홍보 이용권이 주어졌고, 우정상의 <까사생갈비> 송은숙 대표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스테인리스 믹서기가, 공로상의 <힘내라고> 나호섭 대표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전통주가 선물로 제공됐다. 그 외 <용지봉> 김수진 대표, <채움갈비> 정동수 대표, <힘내라고> 나호섭 대표, 그리고 예비창업자인 장성열 씨가 개근상을 받았다.

참가자들이 말하는 ‘식당 벤치마킹 연구회’



‘식당 벤치마킹 연구회’ 참가자들의 후기를 들어보자면, 우선 <육전식당> 오대성 대표는 “조리세미나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벤치마킹을 통해 타 업체의 메뉴를 응용해보기도 하는 기회가 되어서 뜻 깊었지요. 참가자 중 고기음식점 대표들이 많은 상황에서 일본 현지의 우동 벤치마킹을 하루 종일 한다거나 하는 프로그램 기획은 조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좋은 대표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앞으로의 큰 공부가 됐습니다”라며 참가 소감과 함께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간략히 전했으며, <힘내라고> 나호섭 대표는 “편안하게 벤치마킹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 앞으로는 주방이나 인테리어 등 벤치마킹 포인트들이 좀 더 다양하게 나눠져 식당 섭외가 됐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육미락> 김문석 대표는 “<광화문국밥>의 냉면이나 국밥, 천호동의 <유미마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장 내에 전기밥솥을 배치한다거나 육수를 만드는 방법은 현재 매장에서도 적용해보고 있는 사례 중 하나여서 많은 도움이 됐지요. 많은 분들과의 대화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며 실제 도움이 됐던 요소들에 대해 설명했으며, <까사생갈비> 송은숙 대표 또한 “<민쿡의 080부대찌개>에서의 동선 중요성 강의, 대전 <바다황제> 신환수 대표님의 강의 등을 통해 고객 감동을 위한 요소, 열정 등을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물 안에서 튀어나온 개구리가 외식업에 자부심을 가지게 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식당 벤치마킹 연구회’에 함께한 의의를 전했다.


이 외에도 <금돼지식당> 박수경 대표는 “다양한 메뉴와 콘셉트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보배반점> 김진혁 대표는 “식당의 겉이 아니라 속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식업을 하는 동안 쉬지 않고 공부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느꼈지요”, 예비창업자 장성열 씨는 “조별활동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나름 배운 게 너무 많았습니다. 고급음식만 먹다 보니 입까지 고급이 된 것도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라며 ‘식당 벤치마킹 연구회’에 참가했던 소감을 간략히 답했다.

(주)외식경영은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축적된 데이터와 개선 필요사항들을 적극 수정, 반영해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세미나를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 제 공 : 월간외식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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