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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고 다시 묶고
<24hours>
기사입력 2017.03.03 11:28:13 | 최종수정 2017.03.03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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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마트의 제품 선택과 가성비 판단 기준이 다시 쓰이고 있다. ‘통 크고’, ‘위대한’ 빅 사이즈 제품들은 지난 얘기. 이제 작은 포장 단위 제품들이 진열대를 아기자기하게 메운다. 이한주 기자

점점 더 작게 ‘쪼개 팔기’

식품에서부터 HMR에 이르기까지 패키징이 작아졌다. 1인 가구와 HMR·편의점 제품 증가 트렌드로 인해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는 제품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 1인분 단위로 포장된 가정간편식들의 제품 구색이 다양해지고 있음은 물론 조리 과정을 거쳐야 하는 식품들의 작아진 포장 단위에도 주목할 만하다.
저렴한 대용량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다양한 제품을 자주 구매하고자 하는 가치소비적 패턴이 반영됐을 것으로 보인다.
간편식에서도 가성비의 기준은 가격의 가치가 아닌 만족도의 가치로 옮겨가는 중. 외식에서도 메뉴 쪼개기에 다시 한 번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

뜯고 섞고, 맛보고 즐기고

편의점 소포장 제품의 증가는 모디슈머들을 가만두지 않았다. 제품 그 자체만 즐기기보다 작은 제품을 여러 가지 구매해 함께 즐기거나 재조합해 즐기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 편의점 음식을 색다르게 즐기는 다양한 공식이 SNS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CU는 개그맨 김준현을 ‘먹설턴트’로 내세워 PB제품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직접 소개한다. 이러한 가이드 콘텐츠 제공은 외식에서도 주목할 만한 부분. 또한 다양한 음식을 개성 있게 즐기고, 일련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도 놓치지 말 것.

[ 제 공 : 월간외식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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