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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정보 수집 가이드
기사입력 2017.03.22 13:37:48 | 최종수정 2017.03.22 13: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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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결심한 순간부터 개업, 대박 성공에 이르기까지 곁에서 하나하나 지도해주는 멘토가 있다면 좋겠지만 대다수 예비창업자에겐 그럴만한 네트워크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 무턱대고 컨설팅 업체에 의뢰하자니 믿을만한 지도 의문이고 비용도 부담스럽다. 주효진 기자



다양한 아이템, 현장을 접한다 “창업박람회”

실제 박람회 참가자들은 어떤 요소를 가장 주목하고 있을까. <월간외식경영>이 1월 초 개최된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방문객 3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2%(219명)의 응답자는 박람회를 통해 ‘아이템의 성장·지속 가능성’을 점검하고 싶다고 했다. 이 밖에도 ‘구체적인 가맹 비용(28%, 99명)’과 ‘본사의 전반적인 시스템(8%, 28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강원 원주에서 시작해 수도권으로 사세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동네국수집>의 프랜차이즈 사업부 최종혁 팀장은 “박람회에서 상담을 요청하신 분들의 상당수는 부부창업을 준비하는 경우였는데 국수가 가성비 좋고, 조리가 쉬우며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는 점에 주목하는 분이 많았습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우리동네국수집>은 면과 육수 원액을 가맹점에 배송하기 때문에 면을 삶고 육수를 비율대로 물에 희석하는 방식으로 메뉴를 준비할 수 있다. 때문에 제품만 배송받아 독립창업을 원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이처럼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관계자와 가장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지엽적인 고민도 여과 없이 상담할 수 있는 기회다. 물론 개인적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상담하는 경우에도 무조건적인 신뢰보다는 아이템의 대중적 차별성과 투자대비 수익률, 본부의 지원사항, 지식재산권의 탑재, 소비자의 반응, 직영점 운영기간과 운영결과 등을 점검해야 한다.



부동산 매물 정보, 상권분석까지 앱 하나로

2014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은 일 평균 3시간 39분이나 된다. 그 시간의 일부를 창업 정보 수집에 할애해보자.

‘나도사장님’은 프랜차이즈 정보 검색은 물론이고 부동산 매물 정보, 인테리어 견적까지 비교해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모바일 앱과 함께 웹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매물별 창업 예상 비용과 아이템에 따른 월 수익, 권리금까지 측정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선보인 ‘소상공인마당’ 앱은 상권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원하는 지역과 업종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지역통계와 함께 상권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분석 결과가 유용하긴 하지만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장 조사 또는 다른 시스템의 분석 결과 등과 병행해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국의 전통시장 정보도 열람 가능하며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뉴스도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


4700여개 업체 정보, 창업비용 검색 서비스

‘김사장’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제대로 된 창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와이즈플래닛 컴퍼니가 개발한 앱 서비스다. 론칭 4개월 만에 1만 다운로드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앱을 활용해 아이템의 성공가능성, 내 적성과의 부합 여부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4700여개 프랜차이즈들의 회사정보, 매출액, 창업비용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실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후기도 무료로 제공하는데 현장 실무를 통해 겪을 수 있는 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 제 공 : 월간외식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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