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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품격 높이기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7.06.02 14:10:02 | 최종수정 2017.06.02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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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달·테이크아웃 음식도 비주얼에 신경 써야 하는 시대. 전용 용기 선택에서부터 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매장 밖 음식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드는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글·스타일링 박민지

섞이지 않게, 조금 더 있어 보이게





배달·테이크아웃 음식에 빠지지 않는 덮밥은 이동 중 엉망이 되기 가장 쉬운 메뉴다. 모양이 흐트러지는 건 기본이고 소스가 여기저기 흐르기 쉽기 때문. 이때 밥과 소스의 구획을 나눠 담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다양한 쿠킹컵이나 채소류를 활용하면 좋고, 경계선에 깨나 파슬리 가루를 약간 뿌려줘도 단정함이 한층 살아난다.
다양한 색과 모양의 그릇 사용이 어려운 만큼 독특한 소재의 그릇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방산시장에 가면 플라스틱은 물론 고급스러운 나무소재 용기도 찾아볼 수 있다. 음식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라면 투명한 뚜껑 제품이 적합하다. 촬영에 사용한 나무용기는 100개 4만원 선이다. 소량 구매도 가능하다.

다양한 용기로 활용도 높이기





음식 구성이 2~3가지 정도 된다면 한 칸씩 뜯어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컵 용기를 눈여겨보자. 큰 컵에 음식과 마개를 차곡차곡 담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이동이 편할뿐더러 쉽게 분리된다. 사용하는 재미도 있어 음식점의 개성을 더해주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괜찮겠다. 방산시장 내 ‘청명&청솔’에서 특허 낸 제품으로 이곳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디자인 제작 문의도 가능하며 가격은 개당 1000원 정도다.

김밥도 쿠킹호일 대신 속이 보이는 용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각진 상자가 김밥을 잘 고정시켜주고, 훤히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종류 구분도 쉽다. 개당 500원.

찬이 많다면 하나의 트레이처럼





백반이나 도시락 형태의 음식을 판매하는 업장이라면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게 일반적이다. 그렇다보니 반찬 양념이 여기저기 섞이는 일도 다반사. 게다가 이동하기도 꺼내 먹기도 유쾌하진 않다.
이런 음식도 용기만 잘 고르면 마치 트레이에 준비한 한상이 될 수 있다. 각 반찬을 따로 담아 깔끔하게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음식 구성의 효과적인 전달까지 가능해진다. 한 단계 높아지는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다. 트레이로 사용한 용기는 보통 50개 단위로 판매하며 개당 700원 정도다.



[ 제 공 : 월간외식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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